전남교육청, 2017년 고교 수업료·입학금 동결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0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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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수업료 63만~115만원

[무안=황승순 기자]전남도교육청이 2017학년도 고등학교 수업료 및 입학금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2009년부터 9년 연속 동결된 것이다.

도교육청은 어려운 재정 상황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물가안정 등의 경제정책 방향에 부응하고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연간 수업료는 급지에 따라 특성화고는 최고 62만7600원·최저 43만4400원, 일반고는 최고 115만2000원·최저 63만6000원이다.

입학금은 최고 1만5900원에서 최저 1만1800원으로 올해와 동일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2017년 교육재정 운용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경기불황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 완화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수업료와 입학금을 동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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