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초등생 4~6학년생 겨울방학 영어캠프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22 15: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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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오는 12월29일부터 2017년 1월11일까지 지역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2일 구에 따르면 참가학생 선발은 학교별 인원배정 및 학교장 추천에 의해 이뤄지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30일까지 재학 중인 학교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모집인원 초과시 학교별 총인원을 고려해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강의는 건국대학교 인문학관에서 원어민강사와 한국인 지도교사 등 총 28명의 강사진이 의사소통 기능과 활동위주의 실용영어 집중교육을 실시하며, 사전 레벨테스트 실시 후 14개반을 편성해 수준별 맞춤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소재인 자연·과학을 주제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 4가지 영역을 골고루 발달시키는 균형 잡힌 영어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반복학습을 통한 영어실력 향상을 돕기 위해 수업 후에는 가정에서 복습할 수 있도록 화상영어시스템 연계수업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비용은 인당 28만원으로, 구에서 17만원을 지원하고 본인부담은 11만원이다. 단 저소득층 자녀는 참가인원 10% 범위에서 수강료 전액을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알림판을 참고하거나 구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동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방학기간 중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는 공교육에 내실화를 기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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