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장애인체육회 출범… 장애인 체육활동 저변 확대 '파란불'

박근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10 14: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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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총회서 회장·임원 구성
2017년 사업계획 심의·의결도


[양평=박근출 기자]경기 양평군장애인체육회가 최근 양평여성회관 다목적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을 알렸다.

10일 군에 따르면 이날 창립총회 1부에서는 초대 군장애인체육회 회장으로 김선교 군수를 추대하고 수석부회장, 부회장 2명, 감사 2명, 이사 20명으로 신임 임원을 구성, 임명장과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진 2부 이사회에서는 군장애인체육회 설립 취지를 설명하고 정관심의, 임원승인, 2017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 사무국 운영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군은 장애인체육회 설립을 위해 지난 9월5일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내 장애인체육인, 장애인단체 등과 함께 창립을 위한 세부추진계획 실무분과위원회를 개최해 규약, 사업계획 초안구성, 군청과 협의 등 사전 준비를 진행해 왔다.

또한 군은 지역내 유력인사들을 고문과 이사로 선임함으로써 장애인체육회를 위한 재정적 후원과 함께 장애인 권익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기대하고 있다.

체육회 관계자는 “10월 안으로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 지부 승인을 요청하면 빠른 시일내 승인이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행정적인 절차만 남았을 뿐 실질적으로 설립은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장애인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이사직을 수락한 이사들에게 감사하며 장애인체육회가 설립됨으로써 군 8000여 장애인이 체육활동과 건전한 여가를 즐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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