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군사규제 완화 머리 맞대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08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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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시ㆍ군ㆍ軍과 합동 워크숍 개최

[수원=채종수 기자] 군사규제 완화를 위해 경기도와 시ㆍ군, 군(軍)이 머리를 맞댄다.

경기도는 7일 오전 11시부터 포천 베어스타운에서 도 및 시ㆍ군, 도내 주둔 군(軍)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사규제 합리화를 위한 2016 군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 워크숍은 도내 행정기관과 군(軍) 부대의 실무 책임자간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해 군 관련 현안에 대한 효율적 업무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올해 상반기 논의됐던 군관정책협의회 안건의 후속조치 상황과, 도 및 각 시ㆍ군의 군사규제 합리화 우수사례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군사규제 합리화 등 군관협력방안을 주제로 참석자들 간의 토론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부대 이전 재배치 문제 ▲제한보호구역 해제 및 축소 문제 ▲민통선 출입방법 문제 등 그간 도내 시ㆍ군과 군 간의 입장차이로 해결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 관련 현안을 주로 논의하게 된다.

이외에도 각 실무자들이 꼭 알아야 할 ‘군사시설보호법’과 ‘군관 갈등해소 방안에 대한 특강’도 진행된다.

김재준 경기도 비상기획관은 “국가안보와 주민편익은 그 어느 것도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와 군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도민들의 신뢰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워크숍에서 논의됐던 안건들은 취합, 향후 관련기관 간 협의를 통해 후속대책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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