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페스티벌 성료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04 15: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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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류만옥 기자]경기 광명시 광명동굴에서 ‘2016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4일 시에 따르면 광명동굴에서 열린 '제2회 와인 페스티벌'에서 김남성 셰프가 개발한 완도 비파와인과 완도 전복요리, 마지끄무주와인과 무주 한우요리, 나비식탁을 선보였다.

또 심정자 셰프가 개발한 가평 로제와인과 가평 잣요리, 문경 오미자와인과 문경 표고요리와 박종현 셰프(대림대 교수)가 개발한 안산 그랑꼬또와인과 주꾸미요리, 영동 와인과 와인삼겹살 구이 등 한국와인과 한국요리의 어울림이 참가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이 축제는 최고의 한국와인을 가리는 품평회와 와인레이블 경연대회도 열려 치열한 자웅을 겨뤘다.

특히 이날 광명동굴 최고 와인 ‘마루상’(대상)에는 '여포의 꿈 화이트 와인'(충북 영동)이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양기대 시장은 “와인 한 방울 나지 않는 광명시가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을 개최할 정도로 한국와인 산업의 중심지가 됐다”며 “한국와인 산업이 더욱 발전하고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정부와 관련 지방자치단체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 힘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제1회 와인 페스티벌 행사' 때 만든 마루주를 지방자치단체에 선물로 나눠주며 지자체 간의 화합을 다짐하는 순서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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