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수출공동브랜드 'NH FARM' 미국으로 배 첫 수출!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3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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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충남 아산시 아산원예농협 수출단지에서 이상욱 농협 농업경제대표이사(오른쪽에서 세번째)를 비롯해 선적식에 참석한 임직원들이 미국으로 수출되는 배를 살펴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수원=채종수 기자]농협은 28일 충남 아산시 소재 아산원예농협 수출단지에서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 아산원예농협 구본권 조합장, NH무역 김청룡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생산 농업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NH FARM 대미 배 첫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

미국으로의 한국 배 수출은 1986년 최초로 14만불, 73톤의 물량을 수출하면서 시작됐다. 현지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품질 개선, 다양한 프로모션 추진 등 수출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지난해에는 9466톤, 2600만불에 달해 처음으로 수출했던 30년전 대비 물량은 130배, 금액은 186배가 증가했다.

특히 대미 배 수출 30년을 맞은 올해, 농협은 수출공동브랜드 ‘NH FARM’을 처음으로 사용해 배를 수출했다. 농협은 지난 7월 농식품 수출 대도약 추진을 위해 수출전용 공동브랜드인 NH FARM을 런칭한 바 있다. 배 수출을 시작으로 농협 농식품 수출상품은 NH FARM이라는 공동의 브랜드를 달고 세계시장을 공략하게 된다.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대미 배 수출을 시점으로 NH FARM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며,“농협 농식품의 수출확대로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는 판매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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