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가축전염병 발생 철저히 대비

김명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26 17: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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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구제역 현장방역 가상훈련

[포천=김명렬 기자] 경기 포천시는 27일 관인면 중리 한탄강 사계절축제장에 훈련장을 마련, 구제역 현장방역 가상훈련 및 축산농가 대상 방역교육·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가상훈련은 경기도와 시가 합동으로 구제역 발생에 따른 상황별 조치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도 방역기관과 시 방역기관, 인접시·군 방역부서, 포천축협, 포천시수의사회 등 협업기관이 참여하는 종합훈련으로 치뤄진다.

경기도와 시는 가축전염병 발생시 유관기관·축산단체들이 맡은바 임무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구제역 현장방역을 위한 반복 모의훈련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가상훈련에 축산농가들을 참가시켜 향후 전염병 발생시 조치상황 및 절차를 숙지해 방역기관의 방역지시를 이행하는 데 용이하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이날 교육에 이어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결의문'을 채택해 이를 대내외에 공표하는 결의대회도 개최한다.

시 관계자는 “축산인 스스로 방역의 최일선에 서서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책임의식을 고양하는 등 시도방역기관과 축산관계자, 축산인이 하나되는 종합훈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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