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코레일, 역세권 활성화 맞손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2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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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광명역 주차타워 신축··· 면세점 유치··· 광명동굴 연계 KTX 상품개발···

[광명=류만옥 기자] 양기대 경기 광명시장과 홍순만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KTX광명역에서 역세권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KTX광명역∼사당역간 직행광역버스 노선 신설 ▲KTX광명역 부지내 주차타워 신축 ▲진행 중인 도심공항터미널 조속 설치 ▲면세점 유치 공동 노력 ▲KTX광명역과 연계철도망 확충 ▲광명동굴 관광자원과 연계한 KTX관광상품 개발 등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KTX광명역∼사당역 간 직행광역버스 노선이 신설될 경우 KTX광명역에서 강남권 진입이 20분대로 가능해짐에 따라 광명시민의 편의와 강남권 시민 KTX광명역 이용이 편리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시와 코레일은 KTX광명역부지내 주차타워를 신축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를 위한 구체적인 세부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0월 중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운영업체를 선정해 2017년 상반기 중 시설 설치를 마칠 계획이며 광명시와 코레일은 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국내와 외국 관광객들을 위한 면세점 유치하는 한편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기존 쇼핑시설, 광명동굴의 관광문화 상품과 연계 쇼핑과 관광이 어우러지는 생동감 넘치는 역세권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KTX광명역~인천국제공항 간 KTX노선 신설’과 ‘KTX광명역 유라시아 대륙철도의 출발역 육성’ 등 KTX광명역과 연계한 철도망 확충을 포함 다양한 정책개발 사업추진을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KTX광명역의 이용객 편의 향상과 역세권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KTX광명역은 명실상부한 유라시아 대륙철도 출발역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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