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부천시민의 날 행사 10월1일 개최

연합뉴스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22 13: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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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가 10월1일 제43회 시민의 날을 맞아 종합운동장에서 체육·예술경연·건강증진 행사를 연다.

체육대회는 400m 계주·대형바통 릴레이·협동줄넘기·페널티킥·훌라후프 통과하기 등 5개 종목에서 치러진다. 지난 7월 출범한 10개 행정복지센터 주민들의 예술경연 대회도 있다.

오후 4시에는 프로축구 2부 리그 2위인 부천FC와 충주 험멜 간의 경기가 열린다. 부천 시민은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종합운동장 잔디광장에서는 건강한마당 행사가 시민을 맞는다.

부천시보건소 외에 가톨릭대 부천병원·순천향대 부천병원·세종병원 등 13개 병원과 15개 의약·건강 관련 단체가 참여해 시민의 건강 상태를 검진하고 처방을 안내해 준다.

심장질환·유방암과 갑상선암·재활치료·뇌졸중·관절염과 당뇨병·혈관질환·구강·혈압과 혈당 등을 검사해 준다. 추첨으로 종합병원 건강검진권, TV, 전기밥솥, 자전거, 비타민 등 다양한 경품을 나눠준다.

10월2일에는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제11회 복사골마라톤대회가 치러진다. 또 9월30일에는 오후 7시30분 시민회관에서 시민의 날 기념 무료 경축음악회가 열린다.

국내 3대 교향악단인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부천시립합창단이 부천필의 박영민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파브레가스의 '카탈로니아의 기질', 브람스의 '대학 축전 서곡 작품 80', 모차르트의 오페라 '후궁으로부터의 도주 중 피날레 예니체리병의 합창' 등을 들려준다.

시민의 날에 교육·유럽자기·수석·활·옹기 박물관, 부천천문과학관, 자연생태박물관이 무료 개방한다. 10월1∼3일 부천로보파크는 입장료를 50% 할인하고 한국만화박물관은 입장료를 1천원만 받는다.

종합운동스포츠센터, 체육관스포츠센터, 서촌체육관, 소사국민체육센터, 부천배드민턴전용체육관, 오정레포츠센터 등 6곳도 10월1일 하루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송내사회체육관은 10월3일 무료로 개방한다.

이와 관련 부천시 관계자는 "시민의 날 행사는 7월4일 전국 최초로 일반 구를 폐지하고 시와 동 체제로 전환한 이후 처음으로 여는 시민통합형 한마당 가을축제"라면서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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