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車 배출가스 줄이기 가동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19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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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ㆍ조기폐차 지원

[광주=전용원 기자] 경기 광주시가 노후경유차에 매연저감장치 부착 및 조기폐차를 지원하는 '운행경유자동차 저공해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에 2억4000여원을 편성하는 등 총 사업비 12억7500만원을 투입한다며 19일 이같이 밝혔다.

대상은 2006년 이전 등록된 경유차로 특정경유자동차 배출가스 정밀검사 결과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차량이다.

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DPFㆍpDPF)하거나 저공해 엔진(LPG)으로 개조해야 한다.

이때 소요되는 비용의 90%는 보조금 지원을 통해 추진되며 보조금을 지원받아 배출가스 저공해 조치를 한 경우 차량 소유주는 부착된 장치 무단제거, 임의변경 불가, 2년의 의무운행기간 준수, 저감장치의 성능유지를 위한 주기적 차량정비 및 장치 정비 등의 의무사항도 지켜야 한다.

또한 노후된 경유차를 조기에 폐차하고자 하는 경우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의 85~100%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기술상담팀ㆍ조기폐차상담팀) 및 광주시청 환경보호과 대기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시민들이 대기질에 관심이 높아지고, 우리 시가 올해 1월1일부터 수도권 대기관리권역으로 편입됨에 따라 운행차 저공해화 사업 추진으로 그동안 대기오염의 주범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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