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2017년 생활임금 ‘7250원’

박근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03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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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양평=박근출 기자]경기 여주시는 최근 생활임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17년 생활임금액을 7250원(일급 5만8000원)으로 심의·의결했다.

시에 따르면 생활임금이란 근로자들의 최소한의 인간적·문화적 생활을 가능하게 할 목적으로 최저임금보다 높은 수준의 임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결정된 오는 2017년 생활임금액 7250원은 올해 생활임금액 6570원보다 10%, 2017년 최저임금액 6470원보다 12%가 인상된 금액이다.

생활임금 적용 대상은 시장과 출자·출연기관의 장이 직접 고용한 소속 근로자로 총 243명이 해당한다.

이들은 2017년 일급 5만8000원, 월급 151만5250원을 지급받을 예정이다.

원경희 시장은 “이번 생활임금 결정이 저임금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족부양, 문화생활 등 근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근무환경 개선 및 지속적인 생활임금 인상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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