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예술의전당과 문화예술 관광업무협약 체결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03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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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류만옥 기자]경기 광명시는 최근 광명동굴에서 서울 예술의전당과 문화예술 관광융합과 상생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양기대 시장과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은 광명동굴의 공간을 활용해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등 세계적인 오페라를 비롯해 예술의전당 공연 영상을 상영하는 한편 전시사업을 공동 개발·추진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 각종 부대사업과 관객 유치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은 물론 시설관리, 공간 운영에 관한 노하우도 공유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와 예술의전당은 시민과 전국민의 문화민주화를 구현하고 문화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는 문화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고학찬 사장은 “광명동굴과 예술의전당은 관광예술 특화가치와 문화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다” 며 “양 기관이 공유와 협력을 통해 국민여가생활 증진, 문화복지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양기대 시장은 “복합아트센터인 예술의전당과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간 업무협약 체결은 하늘이 내린 기회로 생각한다” 며 “광명동굴이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세계로 진출하는 데 예술의전당이 이끌어 주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예술의전당은 1988년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된 공연·전시·예술교육 복합아트센터로 지난 29년 동안 4600만 명의 관람객이 찾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문화예술 중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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