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기초생활수급탈락자도 식품무상공급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30 15: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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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류만옥 기자]경기 광명시가 긴급지원대상자를 비롯해 기초생활수급탈락자 등을 위한 광명푸드뱅크, 마켓 ‘행복바구니’ 사업에 1100여명이 이용하고 있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30일 시에 따르면 2013년부터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푸드마켓 1호점, 2015년 2호점을 개장하고 18개동 주민센터에 이동 푸드뱅크를 운영해 지금까지 67개 기업체로부터 41억원 상당의 식품을 지원받아 취약계층 연인원 18만9000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이 같은 푸드뱅크는 주 1회 동주민센터 적십자 봉사원들이 취약계층에 식품을 배분하는 한편 푸드마켓은 월 2회 이용자가 직접 매장을 방문 필요한 식품 3가지 또는 5가지를 선택해 가져간다.

이에따라 대형유통 기업인 코스트코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야채·과일류 등 매일 신선식품을 확보, 무상배분해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행복바구니’ 사업은 홀몸노인이 식품배분 당일에 오지 못할 때는 사회복지사가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까지 하는 등의 복지안전망 역할까지 겸하고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이처럼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행복바구니 사업은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김주학 복지정책과장은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필수 식자재(라면·된장·국수·간장) 기부처를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대상을 늘려 ‘행복바구니’ 이용자에게 내실있는 운영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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