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FTA센터, 고교생 대상 FTA 실무인재 양성 과정 수료식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29 18:03:3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수원=채종수 기자]경기도가 지원하고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가 운영하는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이하 경기FTA센터)가 ‘고교생 대상 FTA 실무인재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지난 26일 수료식을 개최했다.

경기FTA센터와 한국무역협회 경기남부지역본부, 평택세관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사업은 경기도내 4개 고교 졸업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수료식은 경기 수원시 소재 경기FTA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됐으며, 교육생 30명이 수료했다.

FTA 전문가 인재양성 사업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3회째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중소기업의 전문 인력난 해소를 위해 기업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하도록 실무중심형 FTA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수료하는 학생들은 경기도에 있는 특성화고교 학생들로 근명여자고(안양), 경일관광고(안산), 경기물류고(평택), 경화여자잉글리시비즈니스고(광주) 4개교 학생들이며, 대부분 졸업을 앞두고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다.

무역 및 FTA에 전문가를 초빙한 가운데 이뤄진 이번 교육은 지난 1~26일까지 한달 동안 이론교육 18회와 현장실습 1회 등 총 60시간에 걸쳐 ▲무역실무 ▲FTA 원산지 서류작성 실습 ▲원산지관리사 과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지난 25일에는 이론교육을 마치고 관세행정의 이해를 돕기 위해 평택세관을 방문했다.

경기FTA센터 관계자는 “이번 FTA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이 취업관문에 성공하여 FTA 전문인력이 필요한 중소기업에 전문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