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행사때 꽃 가슴부착 전면 중단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28 16: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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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부터 본격 실시… 시비 지원 민간단체 주관행사도 권고

[광명=류만옥 기자]경기 광명시가 시대적 조류에 동참하기 위해 각종행사에 관행적으로 패용했던 가슴부착 꽃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각종 행사에 관행적, 권위적으로 참석 기관장 가슴에 부착하는 꽃을 전면 중지하고 의전 등 불필요한 순서, 프로그램을 과감하게 축소해 모든 행사를 시민중심으로 펼쳐 예산을 절감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시는 오는 9월1일부터 각종 행사장에서 기관장 등에 패용해 오던 가슴부착 꽃(코사지) 사용을 전면 중단하고 시비가 지원되는 민간단체 주관행사도 꽃 사용을 중단토록 권고해 간소한 행사로 유도, 예산을 절감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관행적으로 기관장 위주의 행사를 시민중심으로 개선해 축하 화환 접수자제 등 행사 간소화로 예산을 낭비하는 사례가 없도록 개선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시와 산하기관, 관련단체의 의전 간소화와 함께 일부 참석 내빈에게만 꽃 코사지를 달아줘 참석시민에게 위화감을 줄 수 있다는 판단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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