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역서 22일 PM 9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21 15: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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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끄고 별을 켜다

[수원=채종수 기자] 경기도가 22일 밤 9시부터 10분 동안 도 전역에서‘에너지의 날 소등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올해로‘에너지시민연대’주관 13회째 열리는 전국규모 소등행사와 연계되며 도가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첫 행사다.

‘일천삼백만 도민,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이름으로 도가 올해 처음 실시하면서다.

도민들은 행사 당일 저녁 9시가 되면 자발적으로 9시 10분까지 각자의 가정에서 일시에 전등을 끄는 방식으로 참여하면 된다.

소등행사에 참여한 도민들은 경기도 에너지센터가 주관하는 ‘에너지절약 아이디어 및 실천사례 공모전’을 통해 소등행사 참여사례를 주민들과 공유할 수 있다. 특히, 우수사례의 경우 소정의 상품도 지급된다.

소등행사에 앞서 도는 에너지절약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에너지의 날 기념식’을 이날 오후 6시부터 안산 단원구 안산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

기념식은 경기도, 안산시 관계자, 시민단체,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축사, ▲경과보고, ▲자전거동력 발전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식 후 도 전역에서 오후 9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로 이어진다.

공정식 경기도 에너지과장은 “이웃과 한날한시에 소등에 참여하는 시간동안, 소중한 자연과 후대를 위한 자원 절약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을 것.”이라며, “경기도가 마련한 소등행사와 공모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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