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문화재단, 부평하모니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17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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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부평구문화재단이 부평하모니프로젝트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재단은 17일부터 31일까지 하반기 예술교육프로그램 부평하모니프로젝트 <소리를 더하다>, 사진프로그램 <일상을 찍다_사진과 이미지>, 청년문화예술기획자 양성과정 <청년예담>에 함께 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평하모니프로젝트 <소리를 더하다>는 9월3일부터 11월12일까지 매주 토요일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가족대상의 합창프로그램으로 2인 이상의 가족 구성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음악을 좋아하는 가족은 물론 배우고 싶어 하는 가족도 참여할 수 있다.

<소리를 더하다>는 대화가 단절되고 개인화돼 가는 가족의 위기 안에서 음악을 통해 화합을 도모하고 여가 활동을 공유함으로써 가족 간 이해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우리에게 친숙한 뮤지컬 곡을 신나는 동작과 함께 익히는 시간을 통해 가족과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추며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마지막 회차 시 부평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공연(11월12일)의 오프닝 공연에 참여, 참여자들에게 예술을 통한 다채로운 경험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구성은 노래를 부르기 위한 호흡과 발성훈련, 합창을 위한 화음연습 뿐 아니라 재미있는 안무를 익히게 되며 합창지휘는 렘넌트신학연구원 교수인 이태은 지휘자와 명지대 뮤지컬학과에 출강중인 이은혜 강사가 보컬 및 안무지도를 맡아 진행한다.

<일상을 찍다_사진과 이미지>는 9월6일부터 11월1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총 8회로 진행되는 성인대상의 사진 강좌로 함께 촬영하고 보면서 이미지 언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야기와 일상을 기록하면서 다양한 표현을 익히는 강의로 진행된다.

내 카메라의 역사는 어디서부터 시작됐으며 사진이라는 언어에 대해 생각을 나누고 일상에서는 어떻게 구현되는지 다양한 기법을 배워본다. 또 스토리텔링기법을 통한 표현 기법, 거리에서 나만의 연출사진 찍기, 드로잉이 더해진 작품 만들기 또한 설득 커뮤니케이션으로서 사진과 이미지를 바라보는 관점을 함께 나눈다.

미디어와 사진, 드로잉의 꾸준한 작업과 문화기획자로 활동 중인 다음세대재단 유스보이스센터 슈퍼바이저 김탕이 강사로 나서 참여자들과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를 사진과 이미지로 풀어낸다. <청년예담>은 지역의 취약한 문화예술기획자를 지역 안에서 양성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9월7일부터 12월21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5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청년들이 예술을 이야기하고 예술을 담아내는 <청년예담> 프로그램 구성은 예비 기획자로서 정체성을 발견하고 동시대 예술의 흐름과 앞으로 다가올 예술의 동향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로 현장 실무진의 강의 및 기획워크숍으로 구성된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하여 구체적인 현장을 이해하고 생생한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장을 마련, 실제 필요한 부분에 대한 답을 찾고 변화하는 문화예술 생태계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15회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과정은 꾸물꾸물 문화학교의 대표 윤종필이 담임 멘토를 맡는다.

또 더 북 소사이어티 및 미디어버스의 공동대표인 구정연, 슬로러쉬 디렉터이자 독립 큐레이터인 채은영, 음악 분야에서 기획자로 활동 중인 한철희 등이 커뮤니티 아트를 비롯한 지역 기반의 전시기획, 최근 청년층에게 화두가 되는 독립출판, 장르적 협업 및 실험적인 예술 작업을 지향하는 파티기획으로 집중된 형태의 강의를 구성하고 참여자들이 직접 기획에 참여하고 실현할 기회를 제공한다.

인천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기획자 및 문화예술 기획 분야로 활동을 희망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하반기 예술교육프로그램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17일 오전 10시부터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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