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 영화공간주안, 시네마토크 마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17 07: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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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남구 영화공간주안이 20일 오후 2시 제15회 영화공간주안 시네마토크 2016 <시발, 놈: 인류의 시작>을 진행한다.

영화공간주안 시네마토크는 영화 상영 후 감독, 배우 및 관련 전문가 등을 초청해 영화의 기획 의도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영화공간주안의 특별한 시간이다.

금년 영화공간주안의 열 다섯 번째 시네마토크 초대 손님은 <시발, 놈: 인류의 시작>의 백승기 감독, 손이용 배우다. <시발, 놈: 인류의 시작>은 인류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시작 되었을까에 대한 궁금증을 기발한 상상력과 독창적인 C급 감각으로 유쾌 발랄하게 풀어낸 초저예산 C급 블록버스터 영화다.

<시발, 놈: 인류의 시작>은 데뷔작 <숫호구>를 통해 색다른 스타일로 주목받았던 C급 무비 장인 백승기 감독의 차기작으로 인류의 기원이라는 거대한 규모의 주제를 단 돈 1,000만원이라는 예산으로 굴업도와 설악산, 네팔, 태국 등의 로케이션을 진행, 화제를 모았으며 멜로부터 코미디, 뮤지컬, 액션, 블록버스터 등 서로 다른 12개의 장르를 넘나드는 파격적인 시도로 눈길을 끌었다.

영화공간주안은 20일 있을 시네마토크에 앞서 백승기 감독을 초청, 인터뷰를 진행했다. 백승기 감독은 관객들에게 “기존 영화를 보신 것과 다른 새로운 경험을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함께 열린 마음으로 영화를 대해 줬으면 한다”면서 관객들과 함께하는 시간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백 감독과 영화공간주안이 함께한 인터뷰 전문은 8월 3주차 발행되는 뉴스레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시도를 통해 C급 무비만의 색깔을 개척해나가는 백 감독의 인류에 대한 고찰이 담긴 영화 <시발, 놈: 인류의 시작>은 20일 오후 2시 제15회 영화공간주안 시네마토크에서 감독과 배우가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관람료는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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