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성실납세 풍토' 조성 이상무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16 15: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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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말 체납차량 593대 번호판 영치·공매 추진

[시흥=송윤근 기자]경기 시흥시의 체납 차량 및 대포차 관리가 발로 뛰는 행정으로 인해 눈에 띄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체납차량 및 대포차량에 대한 전국 최다 공매 시는 물론 4년 연속 경기도 최다 공매 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시에 따르면 지방세(시세) 전체 체납액의 39%인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고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고는 차량을 운행할 수 없다는 의식을 심어줌으로써 매년 증가하는 체납 발생을 예방해 성실납세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과 조세정의 실현을 공감하고 고액 및 상습체납차량 근절과 대포차량 척결 등을 위해 업무협약서를 체결하는 등 적극 징수행정에 나서고 있다.

이 결과 지난 7월말 현재 593대에 대한 체납차량 번호판를 영치했다.

영치된 차량에 대해서는 일정기간 후 공매사이트를 통해 공매를 진행하고 있다.

2015년의 경우 687대, 2014년 528대, 2013년 398대 등에 대해 영치 및 공매 처분했다.

체납차량 공매처분으로 2014년도에는 6억1000만원 2015년도 6억4000만원, 올해 현재 4억8000만원의 세외수입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도 중요하지만 50%에 달하는 대포차량의 경우 범죄 차량으로 악용될 수 있다며 이부분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단속으로 대포차 없는 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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