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상태 기자]인천시가 17일부터 매주 수요일 사회적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는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애로청취는 앞서 시가 지난 5월부터 매주 수요일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을 현장 방문해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면서다.
그동안 (주)전통도깨비외 9개 업체를 방문해 운영사항에 대해 설명을 듣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방문은 17일 사회적기업인 바른체형연구소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24일 다문화이해 교육 사업을 추진하는 어울림 이끌림 협동조합, 31일 천연화장품 제조업체인 (주)새벽을 매주 수요일 방문한다.
사회적기업 현장방문은 인천시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기업협의회, 중간지원기관인 시민과대안연구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함께 동행해 제기되는 문제점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시 관계자는 “방문기업 대부분은 시민들이 사회적 경제개념의 인식이 부족한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며 “제품의 판로개척의 어려움과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재무컨설팅 기회 제공, 제품공공구매 확대 방안 등 기업별 맞춤지원에 대한 요구가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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