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광역버스 9303번 신설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10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미사강변도시-강남역 운행

[하남=전용원 기자] 경기 하남시는 최근 서울시와 협의를 거쳐 광역버스 9303번 노선(미사강변도시-강남역)의 신설을 최종 인가했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설된 강남행 9303번 노선은 하남BRT차고지를 출발해 스타필드하남-풍산지구-미사지구를 거쳐 잠실역-종합운동장역-테헤란로-강남역을 운행하는 노선이다.

이 노선은 총 10대의 버스(배차간격 약 10~20분)로 운영되며 9월 운행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는 시가 그동안 미사강변도시 공동주택 입주계획을 고려해 운송사업자와 강남행 광역버스 노선의 신설을 협의해 결과로 서울시 거점(강남역ㆍ잠실역ㆍ서울역 등) 버스총량관리정책 고려시 강남행 노선의 신설은 의미 있는 성과다.

이 노선 신설로 기존의 9302번 노선을 이용하기 어려웠던 미사강변도시 서측 입주단지 주민들의 광역 대중교통 이용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미사강변도시의 광역대중교통계획을 수립, 체계적인 대중교통 노선을 확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금번 강남행 9303번 노선 신설은 그 중 하나를 달성한 것으로 나머지 2개 광역노선(성남분당ㆍ강북방면)도 신설할 수 있도록 운송사업자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