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결혼이민자 행복잡 카페' 운영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21 15: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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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체험활동 지원

[광주=전용원 기자]경기 광주시는 오는 12월까지 의사소통과 문화차이로 일자리 찾기가 어려운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해 '결혼이민자 행복잡(job)카페'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카페는 매월 둘째·넷째 목요일 송정동에 위치한 광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여성새일센터의 전문 취업설계사가 파견돼 1대 1 상담을 실시한다.

상담은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 안내 ▲구직등록 ▲일자리 연계 등 맞춤형 구직을 지원하고, 다양한 직업 종류의 이해를 통해 적성에 맞는 진로탐색이 가능하도록 직업카드를 활용한 체험활동을 지원한다.

시는 결혼이주여성의 채용을 희망하는 구인기업체를 발굴해 상설면접장 개최 및 동행면접을 실시로 결혼이주여성의 취업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이외에도 시는 공공 일자리사업으로 중국출신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레인보우 교육사업단' 운영을 비롯해 직업 기초소양교육, 전문자격증 취득과정 운영, 중국어지도자 양성과정 등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 시책을 추진해 결혼이주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 및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제는 결혼이민자에 대한 정책이 한국어교육과 같은 초기 정착단계에서 나아가 취업교육과 일자리 지원 등 사회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시책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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