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국토부-코레일에 건의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14 0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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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광명역~인천국제공항 노선 신설을
KTX광명역~강남 직행버스 노선도 필요"


[광명=류만옥 기자]경기 광명시가 KTX광명역~인천국제공항간 연결 노선을 신설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건의했으며 KTX광명역에서 서울 강남까지의 직행광역버스 노선도 신설해 달라고 요구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시흥 월곶~판교간 복선전철 신설추진, KTX광명역~월곶~인천국제공항으로 이어지는 KTX 노선을 신설, KTX광명역세권 접근성이 강화되도록 해야 되며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할 때 서울역을 거치지 않고 곧 바로 인천국제공항까지 갈 수 있도록 시간단축은 물론 KTX 철도체계의 변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특히 올해 말 개통을 앞두고 있는 성남~여주간 전철, 여주~원주간 노선 신설, 오는 2017년 말 개통예정인 원주~강릉 간 전철 등이 건설되면 인천국제공항에서 KTX광명역을 거쳐 성남, 원주, 평창, 강릉에 이르는 동서축의 연결로 2000만명이 거주하는 수도권 서남부권과 강원권의 경제 및 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건의서는 또 KTX광명역을 유라시아대륙철도 출발역으로 육성, 인천국제공항~KTX광명역간 노선이 신설되면 동북아와 국제경제 교류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KTX광명역세권에 이케아, 코스트코 등 대형 유통기업이 유치돼 쇼핑 특구가 됐으며 이곳에서 5분 거리에 광명동굴과 연계하면 문화와 쇼핑이 어우러진 관광특구가 조성될 수 있다.

이로인해 관광객 편의를 위해 도심공항터미널의 조속한 설치와 함께 면세점의 추가 설치가 절실히 요구되며 올 12월 KTX수서역이 개통되고 인천시도 KTX 출발역이 추진되면 KTX광명역세권 활성화는 물론 국토 균형발전에 따른 종합대책이 절실해 건의했다.

양기대 시장은 “KTX광명역은 대한민국 교통허브로서 국토의 균형발전과 경제·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정부와 코레일이 이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해 심도 있는 협의를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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