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그린나래 작은도서관' 11일 개관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08 15: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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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신정1동 주민센터에 작은도서관 '그린나래 작은도서관'이 11일 문을 연다.

구의 역점사업인 '1동1도서관'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그린나래 작은도서관은 책도 읽으면서 미적 감성도 충전할 수 있는 미술 특성 도서관이다.

기존에 동주민센터 2층에 있던 도서방을 리모델링해 독서만 하는 공간이 아니라 그림을 감상하고 주민 간 대화를 나누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그린나래 작은도서관은 약 8200권의 장서와 함께 일반자료실, 서가, 어린이열람실, 다목적 프로그램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층의 주민들이 편하게 쉬며 책을 읽고 문화를 즐기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미술특성화로 꾸며져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벽에 걸려있는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구는 회화, 조각, 공예 등 미술을 취미로 즐기는 주민들을 위해 직접 만든 작품을 일정기간 전시할 수 있도록 주민갤러리를 알뜰히 준비했다.

구 관계자는 “1동1도서관 사업에 따른 8번째 작은도서관 '그린나래 작은도서관'이 드디어 문을 열게 됐다”며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라는 뜻의 도서관 명칭처럼 책과 그림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의 나래를 펼쳐 사람과 마을의 아름다운 미래를 그려 나가는 도서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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