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민 76%, "양기대 시장 일 잘한다"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30 15: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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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결과 역점 추진해야 할 市 정책 1위는 '사회복지'

[광명=류만옥 기자]양기대 경기 광명시장의 시정운영에 대해 '잘한다'가 76.1%로 나타나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시가 지난 6월24일부터 3일간 광명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TNS코리아에 의뢰해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 양 시장의 취임 2년 시정업무 평가에 대해 ‘잘하고 있다’가 76.1%로 나타나 ‘잘못하고 있다’ 12.4%에 비해 6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36.8%는 KTX광명역세권 변화 등 '광명시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로 응답했으며 30.9%는 광명동굴 유명 관광지 부상 등 '광명시가 변화발전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일자리 창출 등 '시민생활 안정에 노력한다' 12%, '시민소통 행정 구현하고 있다' 9.8%, '혁신교육 등 교육환경개선에 노력한다' 6.8%로의 관심을 끌었다.

이에 반해 '광명시가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다' 32.7%, '광명시가 달라지는 것이 없다' 23.7%, '시민들과 소통하는 노력이 부족하다' 18.9%를 차지해 시민의 응답에 귀를 기울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시가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정책분야로는 '사회복지' 18.7%, '도로교통환경 개선' 16.3%, '지역경제' 16.2%, '교육 및 보육' 14.2%, '지역개발' 13.6% 등이다.

특히 광명시민 78.7%는 '민생전반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반면 19.9%는 '불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민생분야 중 가장 만족하는 분야로는 '교통환경' 23.5%, '주거생활환경' 17.3%, '사회복지' 11.6% 순으로 나타났다.

광명시민 59.1%는 '광명시가 수도권의 다른 도시에 비해 살기 좋다'고 응답했는가 하면 35.5%는 '다른 도시와 비슷하다'고 응답한 반면 '다른 도시보다 살기 나쁘다'고 응답한 시민은 4.4%에 불과했다.

양 시장은 “시민의 높은 만족도 평가는 광명시 미래와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더욱 노력하라는 것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여론조사 결과를 시정에 잘 반영하고 시민생활의 안정과 광명의 미래 비전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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