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에어컨' 광명동굴 피서인파 북적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06 17: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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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새 명소로 각광… 하루 1만여명 인산인해
▲ 광명동굴을 찾은 관광객들.
▲ 광명동굴을 찾은 관광객들이 동굴에서 흐르는 물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 광명돌굴 예술공연장.

채굴체험·숙성 새우젓도 호평… 홈피 예약 필수

[시민일보=류만옥 기자]경기 광명시 가학관산동굴(이하 광명동굴)이 요즘 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관광객들로부터 피서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루 1만여명의 관광객들이 줄을 잇고 있어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입장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광명동굴은 2011년에 문을 열어 2013년까지 모두 51만8098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올해 들어서는 지난 7월 말까지 15만1824명이 찾아 수도권 유일한 동굴관광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지난 7월25일부터 매일 동굴을 찾는 관광객은 하루 1만여명을 크게 넘기고 있기 때문에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입장이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인터넷을 통해 예약을 해야 된다.

또 동굴의 안전과 혼잡을 피하기 위해 광명시가 1회 입장시 200~250명씩 모아 팀별로 입장시키기고 있다.

이 동굴은 입구부터 화려한 조명으로 단장해 시각적으로 아름다운 모습이 놀라움을 주며 동굴에서 흐르는 1급수의 맑은 물소리가 귀를 즐겁게 해준다.

또 금, 은, 동, 아연 등의 채굴을 체험해볼 수 있고 섭씨 10~15도에서 숙성되는 새우젓과 와인이 연중 섭씨 12도를 유지하고 있는 이 광명동굴에서 숙성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이에따라 주부들은 동굴에서 숙성시킨 새우젓과 와인을 구매하기도 한다.


동굴에서 흘러나오는 싸늘한 물에 발을 담그며 어린이들이 물장구를 칠 수 있어 무더운 여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새롭게 뜨는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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