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욕주립대, 가을 학기 신입생 모집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02 09:46:4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한국뉴욕주립대학교(총장 김춘호, 인천시 연수구 소재)의 2014년도 가을학기 학부 및 석, 박사 과정 모집이 15일까지(1차) 진행된다. 2014년 입시전형에서 한국뉴욕주립대학교의 국제전형 가을학기 모집은 수험생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수시 정시 등 국내 입시 횟수 제한에 포함되지 않는 국제전형은 해외 대학과 동일한 교수진과 커리큘럼으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2014년도 한국뉴욕주립대학교( <http://www.sunykorea.ac.kr/> www.sunykorea.ac.kr) 봄 학기 국제전형이 이미 마감됐으며 현재 진행 중인 입학 사정을 통해 합격 여부가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2014년도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가을학기 1차 국제전형은 수시, 정시, 재수 등으로만 구분되던 국내 입시의 한계를 넓히고,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가을학기 입학의 기회를 줌으로써 1년을 기다려 재수를 하지 않아도 미국 명문대학교 입학의 기회와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장점이 있다.

또 2014년도 봄 학기 학생들부터 적용된 ‘조건부 입학제도’가 이번 가을학기 전형에도 적용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조건부 입학제도’란 미국 대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공식 영어 성적이 없는 우수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입학의 기회가 제공된다.

지원 시 제출해야 하는 공식 영어 성적표가 없는 학생들이 영어 성적을 제외한 서류 제출로 입학의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조건부 입학허가를 받은 후 정해진 기한까지 학교가 요구하는 영어 성적을 제출하면 된다.

한국뉴욕주립대학교는 미국 뉴욕주의 64개 뉴욕주립대학교(SUNY)의 우수 학과들을 개설해 운영되며 현재 모집 중인 기술경영학과는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대학교의 학과이다. 기술경영학과는 융합학문으로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전망이 좋은 학과로 손꼽히고 있으며 문이과 관계없이 지원 가능해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1957년 설립된 스토니브룩 대학은 <뉴욕타임즈> 선정 연구분야 미국 공립대학 2위에 랭크 될 정도로 미국 최고 주립대로 평가 받고 있고 뛰어난 교수진으로도 유명하다. 로버트 아우만(Robert Aumann), 폴 로터버(Paul Lauterbur), 양첸닝(C.N.Yang)이 각각 경제학, 의학, 물리학 분야에서 노벨상을, 수학연구소 교수로 재직 중인 존 밀너(John Milnor)는 ‘수학계의 노벨상’이라는 필즈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뉴욕주립대학교는 미국과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미국, 캐나다, 중국, 케냐 등 10여개 국가의 다양한 학생들이 모여 타문화 학습은 물론 깊이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또 기숙형 전인교육을 통해 입시와 경쟁 구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인성과 사회성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글로벌캠퍼스가 위치한 송도국제도시는 접근성이 좋은 지리적 이점이 있어 국내외 명문 대학은 물론 글로벌 기업들, 국제기구 등의 입주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현재 GCF와 월드뱅크 사무국이 문을 열었으며 대우 인터네셔널과 삼성전자 바이오시밀러단지 등이 입주할 예정으로 향후 첨단산업기반을 갖춘 국제비즈니스 전략거점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문찬식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