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청룡부대, 강화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31 20: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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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 청룡부대 예하 3167부대 전황기 연대장이 강화군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선행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해병대 청룡부대 예하 3167부대(인천시 강화군 소재)로 이 부대는 31일 300만원의 성금을 강화읍에 거주하는 형편이 어려운 4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지역 내에 거주하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부대 전 장병들이 한 달 동안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이다.

연대장 전황기 대령(해사 44기)은 “친군화의 일환으로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해병대상을 정립하고 나눔의 기부문화를 통해 장병들의 인성교육을 함양시키기 위해 모금을 시작했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병대 청룡부대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요양원 봉사활동, 독거노인 땔감 지원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설날에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떡국을 끓여드리며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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