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性인지 통계집 발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01 14: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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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인천시 부평구는 주요 정책과 사업의 성별 불평등 현상을 개선하고 성평등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고자 '2013년 성 인지 행정 통계집'을 전자책 형식으로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구는 2012년 강화군 등 군·구 가운데 처음으로 부평구 성 인지 통계집을 발간한 바 있다. 구는 올해도 구 행정 통계 데이터의 체계적 구축을 위해 3개(평온·평등·평안) 영역에 11개 세부영역, 131개 지표로 통계집을 발간했다.

성인지 통계집에 따르면 2012년 말 기준 부평구 총 인구는 55만9047명으로 이 중 여성이 27만9322명, 남성이 27민9725명이었다. 여성 비율이 높은 연령대는 41∼45세, 66세 이상이었다.

또 71세 이상 총 인구(3만365명) 중 여성이 1만9278명(63.5%)으로 남성보다 현저히 높았으며 직종별 취업현황은 사무직 취업 여성이 전체 취업여성의 39.9%, 단순노무직은 51.5%인 것으로 조사됐다.

부평구의 보육시설은 418곳으로 2011년 대비 25개가 늘었다. 가정위탁 어린이집이 244곳으로 비중이 제일 컸다. 보육시설 이용 아동은 1만5168명으로 2011년 대비 9.5% 증가했다.

구는 성별 통계자료를 통해 부평구 주요사업에 있어 남녀간 차이를 제시하고 성별영향분석평가, 성인지 예산편성 등 공무원의 성인지 정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2013년 부평구 성인지 통계집은 구 인터넷 홈페이지(icbp.go.kr)내 공지사항과 여성코너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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