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재 국회의원, 공항철도 '청라 역' 조기개통 촉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30 16: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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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학재(인천시 서구강화군갑) 인천시당위원장이 인천국제공항철도 청라역의 조속한 개통을 촉구했다.

이 위원장은 30일 인천국제공항철도 청라역 공사현장을 방문, 공항철도와 KTX 연계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한국철도시설공단(공단) 관계자, 서구의회의원, 검암 및 청라 지역 주민들이 함께했다.

공단 관계자는 보고를 통해 "세계 최초로 자동운전열차와 고속열차가 혼용되는 열차운전 시스템이 도입되는 관계로 신규 신호 시스템 개발과 성능검증을 위한 시험기간이 예상보다 장기간 소요돼 개통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운전시스템을 개발하는 알스톰사와 협의를 통해 청라역 개통은 2014년 8월이었던 것을 5월로 앞당겼으나 다시 4월까지 앞당겨 개통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검암역 KTX 정차는 신호 시스템 점검 및 철도노조 파업의 여파로 앞으로 50여일 이후 인 2월 말께 개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 위원장은 "청라역이 올해 안에 개통해도 이미 1년이란 기간이 연기된 것인데 아직까지도 공정률이 98%로 완료되지 않았다. 이는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이라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조속한 개통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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