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 신속한 응급처치 통해 꺼져가는 생명 살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30 14: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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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속 정확한 응급처치를 통해 심정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김명진 소방장과 이원준 소방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포소방서(안기승 서장)가 119 구조대 구급대원(소방장 김명진, 소방교 이원준)이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심정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29일 16시14분경 김포제일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던 김 모(남, 44세)씨가 갑자기 심정지로 쓰러져 있는 것을 함께 축구를 하던 동료가 119상황실로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김포소방서 구조대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해 보니 환자는 호흡, 맥박이 없는 심 정지 상태였다. 구급대원은 환자의 꺼져가는 생명을 되살리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한편 자동제세동기를 사용, 환자를 되살리려 노력했다.

얼마 후 심박동 리듬이 돌아오고 자가 호흡이 가능해지는 등 환자상태가 호전됐다. 이에 김포소방서 김명진, 이원준 대원은 호전된 환자의 상태를 계속 체크하면서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해 꺼져가는 생명을 구하는데 성공했다.

환자는 현재 병원치료 중이며 병원관계자(김포시 소재)는 “치료 후 일상생활은 무난할 것으로 사료된다”고 말했다.

김포소방서 관계자는 “심정지환자의 경우 4∼5분 이상 지나면 사망확률이 높기 때문에 신속한 신고와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를 활용한 정확한 응급처치가 이뤄져야 하는 만큼 일반인들도 환자가 발생 했을 때는 즉시 119에 신고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줘야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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