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 찾아가는 의료봉사 실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30 11: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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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최근 영흥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 시술과 수술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무료 진료는 지역적, 경제적 여건으로 제때 치과진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섬 주민들의 구강 건강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얼굴기형환자후원회(회장 양수남 청주한국병원)가 후원했다.

또 (사)얼굴성형정보연구소(이사장 정필훈 서울대학교치과대학 교수), 단국치대 김은석 교수, 가톨릭대 표성운 이원 교수, 최홍식 원장을 비롯한 12명의 의료진과 KB금융그룹의 이동치과차량 후원으로 진행됐다.

진료를 희망하는 주민 85명의 사전신청을 받아 충치(레진)치료 25명, 발치 15명, 치주수술 12명, 의치수리 12명, 기타 치료 5명 등 현장에서 69명의 무료 진료가 이뤄졌다.

이와 함께 사전신청자 가운데 이날 진료를 받지 못한 16명을 포함해 추후 관리가 필요한 환자 22명은 내년 1월 중에 2회에 걸쳐 재진료 할 예정이다.

옹진군 관계자는“섬 주민들을 위해 무료 치과진료와 수술을 지원해준 의료진과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 3월에는 백령도 무료진료를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관내 전 도서를 대상으로 확대실시 하는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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