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올해 토목환경 턴키 분야 수주 1위 달성 눈앞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30 07: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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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도 사동항 2단계 동방파제 축조공사 조감도.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 인천시 연수구 소재))이 해양수산부 포항지방해양항만청에서 발주한 울릉도 사동항 2단계 동방파제 축조공사 설계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수주가 유력하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을 수주하게 되면 포스코건설은 올해 국내 토목환경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분야 수주 1위 달성이 확실시된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토목환경 턴키 분야에서 이 사업을 포함해 수주한 금액은 3,831억원으로 총 5건의 사업에 도전해 4건을 수주해 얻는 성과이다.

이는 수주 성공률 80%에 이르는 것으로 토목환경분야에서의 포스코건설의 역량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올 한해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 이 같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참여사업을 선별해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울릉도 사동항 2단계 동방파제 축조공사 사업은 기존 방파제에 640미터 길이의 방파제를 신규 연장해 건설하는 것이다. 포스코건설은 현대엠코 등 3개 건설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으며 총 공사비 1,588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공사기간은 착공후 3년이 소요될 예정이다.

이 방파제가 준공되면 6,000톤급 해군 함정 2척, 해경 함정 1척을 정박할 수 있는 해군, 해양경찰청 전용부두와 5,000톤 급 여객선 3척을 정박할 수 있는 여객부두가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향후 발주 예정인 부두조성사업 및 울릉공항 건설사업 수주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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