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협동조합 1년간 419곳 설립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26 16: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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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여명 신규 고용 창출 [시민일보] 경기도에서 협동조합기법 시행(2012.12) 이후 419개 협동조합이 설립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지난 11월말 기준 도에 접수된 일반협동조합 설립신청건수는 모두 430건으로 이 가운데 419건이 신고수리 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평일 기준 하루 1.7개 협동조합이 설립된 셈이다.

유형별로는‘사업자협동조합’이 311곳으로 전체의 74.2%를 차지했으며 다중이해관계자협동조합 52(12.4%), 소비자협동조합 32개(7.6%), 직원협동조합 24곳(5.7%) 순이다.

업종에서 도·소매업에 종사하는 협동조합이 144곳(34.3%)으로 가장 많고 제조업 54(12.8%), 농업·어업 및 임업 47(11.2%), 교육·서비스업 34(8.1%), 예술·스포츠·여가 23곳(5.5%) 순이다.

자치구별로는 성남시가 41곳(9.8%)으로 가장 많은 협동조합이 소재하고 있으며, 뒤를 이어 수원시 40(9.5%), 고양시 35(8.4%), 안산 30(7.2%), 부천 28(6.7%) 순으로 집계됐다.

설립신고 당시 평균 설립동의자 수는 11명이고 설립시 출자금은 평균 1,922만원이다.

협동조합은 고용창출에도 기여해 1년 동안 설립된 419개 협동조합에서 1,300여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부영 경기도 경제정책과장은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해 효과적인 컨설팅 서비스 제공과 교육, 홍보에 대한 지속적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채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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