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공무원노조, 언어폭력 대처 녹음장치 설치 촉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26 14: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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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조진환)은 최근 용유동주민센터 사회복지 공무원이 민원인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것과 관련, 집행부의 근본적인 대책 수립을 요구하고 나섰다.

노조는 평상시에도 폭주하는 업무처리로 바쁜 사회복지사가 민원인으로부터 폭행까지 당해 조합원의 사기를 저하시키는데 대해 분노와 함께 깊은 유감을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노조는 또 민원인의 요구를 충족시켜 주지 못한다는 이유로 책꽂이를 던져 사회복지 공무원의 몸과 마음에 상처를 준 것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이며 민원인으로부터의 폭력에 대처하기 위해 CCTV와 언어폭력에 대처하고자 전화 녹음장치를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집행부는 지금의 사태에 반성과 함께 몸과 마음에 큰 상처를 입은 피해자를 위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하며 직장 내 폭력사태 예방을 위한 형식적인 대책이 아닌 근본적인 차단과 예방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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