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소방서, 전등사서 합동 소방훈련 실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24 18: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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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소방서 직원들과 전등사 관계자들이 소방훈련을 하고 있다.
인천 강화소방서(서장 류환형)는 최근 귀중한 문화유산인 전등사(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소재)를 화재로부터 보호하고자 의용소방대원 등과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관서와 전등사 관계자 등 33여명과 장비 8대가 동원 됐고 목조문화재인 전등사 대웅보전 내에서 관람객들의 담뱃불취급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해 전등사 건물전체로 연소가 확대되는 상황을 가상으로 진행됐다.

또 초기대응 능력 향상을 우선으로 자위소방대원들의 임무 및 행동요령과 관람객 피난유도, 자체 소방시설을 활용한 초기대응 능력의 향상과 의용소방대원등 주민들과의 유기적인 진압체계 점검과 소방관서의 문화재 특성에 맞는 적합한 소방전술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화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전등사 관계자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면서 "목조문화재의 경우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따라서 그는 “자위소방대의 임무확인 및 소방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화재로 인해 민족의 전통성과 역사적 가치가 있는 전통문화재가 손실되는 일이 없도록 화재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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