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이용만족도 97%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25 16: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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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특화사업 '성과' [시민일보]인천시 계양구가 운영하는‘경로당 방문건강관리 특화사업'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구에 따르면 이 제도는 구가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지역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하는 지속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구보건소는 노인성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경로당 전담 간호사 4명이 연 5회 정기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건강검진 및 건강상담을 하고 있다.

이와함께 다양한 건강전문가들의 협력을 통해 만성질환, 영양, 운동, 금연, 정신, 치매 등 통합건강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건강관리의 구체적인 방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운영해 왔다.

그 결과 153개 모든 경로당들이 등록해 총 1만2055명(연인원)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연말에 실시한 설문조사(10월1일~12월13일 153개 경로당 4145명 대상으로 실시, 1758명 응답) 결과 이용편리성 97%, 운영인력 97%로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참여 전후 평균 혈압이 130/78에서 122/74로, 평균혈당이 153에서 132로 감소됐으며 참여 후 9가지 생활습관 실천율 전항목이 참여 전보다 모두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소 관계자는 “노인들의 호응과 성과가 좋은 만큼 오는 2014년에도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접근을 통해 건강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 노인들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찬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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