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단지 3곳 탄소줄이기 '우수'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12-25 16: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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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인센티브 수여키로 [시민일보]인천시 남동구 탄소 줄이기 참여 아파트 35개 단지 중 삼환2차, 소래풍림, 간석금호어울림 아파트가 올해 '탄소 줄이기 우수아파트'로 최종 선정됐다.

구는 최근 열린 ‘탄소 줄이기 시범아파트’ 평가보고회에서 이 같은 결과를 발표하고 우수아파트 3개 단지에 대해서는 현판 및 재활용분리수거용기, 멀티콘센트 제공 등 인센티브를 수여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우수아파트로 선정된 3개 단지 아파트는 ▲탄소포인트 참여도 ▲전기, 수도 감축률 ▲기후변화교육 참여도 ▲음식물쓰레기 감축률 ▲기후변화특색사업 추진 등 5개 항목에 대한 종합평가 결과에서 삼환2차 아파트가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소래풍림, 간석금호어울림 순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들 우수아파트 가운데 삼환2차는 LED 등 교체사업 등 기후변화특색사업분야에서, 소래풍림은 음식물쓰레기 감축에서, 간석금호어울림의 경우 전기, 수도 감축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구는 이번 평가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주민들의 막연한 관심을 구체적인 녹색생활 실천으로 연결하고 지역·주거 특성에 맞는 기후변화대응 노력을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공동체적 책임감이 고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동구는 내년에도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발굴, 지원하기 위한 탄소 줄이기 시범아파트 운영사업을 계속 추진할 방침이며 올해 사업을 토대로 대단위 공동주택의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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