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라오스 나므앙초교에 지원금 쾌척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23 17: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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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화선 경인여대 총장(오른쪽)이 탐하이 나므앙초교 교장.
경인여자대학교(인천시 계양구 소재)는 최근 라오스 방비엔에 있는 나므앙초등학교의 지붕 개보수 및 책걸상 구입 지원금 1052만원(라오스 화폐 80,000,000 Kip)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경인여대생들과 학교 차원에서 마련한 바자회 및 기부물건에 대한 경매를 통해 모은 성금이다.

경인여대 류화선 총장은 “우리가 50~60년대 한국이 가난했던 시절 선진국에서 받은 도움을 이제 라오스에 보답하는 차원"이라며 “이번 지원금으로 나므앙초등학교 학생들이 좀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탐하이 나므앙초등학교 교장은 “올해는 한국의 경인여대 도움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면서 “경인여대의 정성어린 지원금으로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인여대는 추후 나므앙초등학교 교실의 바닥과 벽면 등 교실환경개선 위한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나므앙초등학교 정문에 현판을 새로 설치해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나므앙초등학교는 전교생 44명과 5명의 교사들이 함께 운영하는 라오스에서도 가난한 학교 중 한 곳이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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