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경영 개선에 박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23 10: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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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 경영합리화 방안을 마련,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단은 최근 경영효율화 추진사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올 4월부터 경영 개선을 위해 추진해 온 공단의 경영효율화 추진 결과를 밝혔다.

공단은 2014년 1월부터 부평국민체육센터 셔틀버스 조정 운영 및 프로그램 신설, 공원·녹지 추가 위탁, 십정1동 관상복합청사 신규 위탁, 배수펌프장 부평구 직영 전환, 현수막 지정 게시대 광고면 전환 등 10가지 개선방안을 확정했다.

앞서 공단은 올 8월부터 옥외광고물 안전도 검사를 민간위탁으로 전환해 추진해 오고 있다. 공단은 공영주차장 민간위탁으로 인건비를 절감하고 셔틀버스 운행조정과 배수펌프장 부평구 직영 전환 등 연 5억5천만원을 절감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주차장 급지 체계 개선과 시민게시판 및 현수막 관리 개선 등 수익사업을 늘려 연간 4억여원의 수익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인력증원 없이 공원을 추가 수탁하기로 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에 마련한 경영효율화 방안이 차질 없이 추진되면 매년 안전행정부에서 주관해 실시하는 경영평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단은 2013년 경영평가 결과 개선 요구 사항 32건 중 12월 현재 13건(40%)을 완료했고 추진 중인 19건의 과제에 대하여는 2014년 상반기 중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최종 보고회에서 홍미영 구청장은 “공단 경영 개선을 위해 임직원들이 전사적으로 노력해 달라”며 “노사관계에 있어 상호 신뢰회복과 공단의 사업이 구민과 직접 연관되므로 고객관리 향상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2013년 경영평가 이후 근무시간 이외에 주말 등을 이용해 직원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11월에는 노, 사간 평화다짐선언을 하는 등 경영합리화와 활로 모색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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