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서 2015 국제로봇올림피아드세계대회 열린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22 12: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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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2015 국제로봇올림피아드세계대회' 개최지로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제로봇올림피아드위원회(IROC) 최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린 2013국제로봇올림피아드세계대회에서 2015년 개최지로 부천시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015년 12월 중 4일 간 부천시내 일원에서 국제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제로봇올림피아드위원회(IROC) 회원국은 한국을 비롯한 미국, 영국, 일본,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터키, 싱가포르, 필리핀 등 24개국이다.

국제 로봇 올림피아드(IRO)는 학생들에게 설계 및 구축 로봇 모델과 로봇의 세계를 경험해 자신의 시야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과학, 기술, 교육 행사다.

대회 기간 각국의 관련 전문가와 교수, 기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로봇지능기술학술대회를 열어 로봇산업의 흐름, 기술 개발, 향후 전망 등도 모색할 방침이다.

시는 로봇산업을 지역 특화사업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지역에는 25개의 각종 로봇 업체가 가동 중이다. 또 산하 산업진흥재단 안에 지능형 상설 로봇 전시장인 로보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4∼5차례 로봇대회를 여는 등 로봇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세계 청소년들의 로봇 향연을 개최, 문화도시 뿐 아니라 로봇도시로서의 위상을 올리고 로봇업체의 경쟁력을 제고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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