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선 인천항만공사 사장, 대학생 멘티와 격의 없는 소통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20 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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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인천시 중구 소재) 김춘선 사장은 20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공사 신입사원, 대학생 멘티 등 20여명과 함께 인천-제주 운항 여객선 승선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IPA의 2013년 멘토링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련된 이번 일정은 신입사원들이 CEO 김춘선 사장의 코칭을 받으면서 인천항의 비전과 가치, 주요 사업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여객선 승선 수속, 선내 시설 및 서비스, 선상 프로그램 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또 이들과 겨울 방학을 맞이한 대학생 멘티들과의 매칭을 통해 사회 진출을 앞둔 멘티들에게 전공별, 연령별 맞춤형 취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IPA는 지난해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성격을 가미한 이 같은 방식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멘티 김 훈(인천대 4학년)군은 “평소 관심 있던 여객선 관광도 직접 체험해보고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선배들의 생생한 취업 노하우도 직접 들을 수 있어 짧지만 매우 알찬 시간”이라고 말했다.

IPA의 멘토링 프로그램은 김춘선 사장과 신입사원, 항만물류에 관심 있는 전국의 대학생들을 멘토-멘티로 맺어 CEO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멘티들의 꿈과 리더십을 길러주는 것으로 지난 3월 2기 멘티들을 선발하고 항만 현장실습, 승선체험, 미래설계, 사회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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