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결과에 따르면 부천시는 내부 및 외부청렴도 그리고 부패발생 현황 및 신뢰도 저해행위 관련 감점지수를 반영해 산정되는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전국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 75개 중 3위, 경기도 2위)을 받았다.
특히 2009년 5등급(전국 시 단위 72위)의 불명예를 극복하고 민선5기 4년 동안 2010년 53위, 2011년 30위, 2012년 12위로 꾸준히 상승해 올해 드디어 1등급 3위를 달성한 것과 2010년 이후 50만명 이상 대도시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처음으로 전국단위 평가 1등급에 진입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이 같은 성과는 공직자의 청렴을 행정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다양한 청렴 시책을 적극적으로 실행해 온 김만수 시장 이하 부천시 전공직자의 노력한 결과로 풀이된다.
또 시정에 대한 관심과 건전한 비판을 아끼지 않은 시민, 시의원 등의 협조 그리고 자체감사 기능의 공정성, 투명성, 전문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변화의 추진과 목표 달성, 공직자 비위 및 부패행위의 현격한 감소 등이 함께 어우러져 얻어진 결실이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과거의 잘못된 관행에서 탈피하고자 노력해온 부천시 공직자들의 노력이 소기의 성과를 얻게 돼 기쁘다”며 “열정적인 관심으로 시정운영에 함께한 시민, 시의원, 언론관계자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시장은 “공직자들의 청렴수준은 다수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잠시의 방심, 그리고 일부의 일탈에 의해 언제든지 퇴보할 수 있기에 이번 평가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강력한 청렴시책의 추진 및 청렴도시 부천의 지속적인 달성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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