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소방서, 공동주택 소방차 진입로 장애요인 개선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20 10: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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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소방서가 소방차 진입로 장애요인을 파악, 개선대책 마련에 나선다.
인천 계양소방서가 이달부터 소방차 진입로 장애요인을 파악, 개선대책 마련에 나선다.

이번 대책은 신속한 재난현장대응으로 인천시민들의 생명보호 및 재산피해 저감에 만전을 기하고자 공동주택 202개소에 대해 내년 1월 29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지난 2010년 안전행정부가 국민안전의식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직도 국민들의 83%가 안전 불감증이 심각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 2011년 우리나라 안전사고 사망자율은 12.4%로 OECD 국가 평균 6%에 비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 화기와 난방사용이 급증하는 겨울철 공동주택의 안전대책이 무엇보다 시급한 요인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계양소방서는 주요 내용인 공동주택 진입로 현장 접근성 강화를 위한 대형화분, 조경, 아치 등 장애요인 제거 및 이동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또 지정된 장소 외의 통로상 무단 주, 정차 단속, 소방차 출동 중 강제처분 및 불이행시 위반내용 홍보 등을 공동주택 관리책임자와 협의 조정하고 문제점을 해결한다.

계양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5년간 계양구 주택화재 분석결과 전체 화재발생 대비 인명피해가 85.7% 차지하고 원인별로는 소방시설 등이 미설치된 주택에서 58.7%가 소유자의 부주의에 의해 중점 발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인천시내 공동주택 관계자 등에 대한 안전의식 개선이 필요하다”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개선에 나설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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