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내 기업 성장률 제조업↓ 비제조업↑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20 07: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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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천시내 제조업 성장률이 전년보다 축소된 반면 비제조업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인천본부가 인천시에 본사를 둔 국세청에 법인 신고한 2만2815개 업체를 업종별로 합산, 재무항목 수치 및 분석지표를 산출한 2012년 기업경영분석 결과 자료를 20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인천시내 제조업의 성장성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인 매출액 증가율(18.3%→2.3%) 및 총자산 증가율(17.5%→6.0%)은 전년에 비해 축소됐으나 유형 자산증가율(9.1%→10.3)은 소폭 확대됐다.

이와 함께 수익성을 나타내는 매출액영업이익률(4.9%→3.6%), 매출액세전순이익률(3.9%→3.2%), 이자보상비율(289.0%→226.6%)은 모두 전년에 비해 하락했다.

안정성을 나타내는 부채비율(165.7%→160.8%)은 하락했으나 차입금의존도(35.8%→36.7%)와 자기자본비율(37.6%→38.4%)은 상승했다. 인천 제조업 성장률이 축소된 가운데 비제조업의 성장률은 확대된 것으로 분석됐다.

비제조업 성장성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인 매출액 증가율(0.7%→4.1%)은 전년보다 확대되고 유형 자산증가율(-10.4%→-1.6%)은 감소폭이 크게 줄어들었으나 총자산증가율(4.0%→3.7%)은 소폭 축소됐다.

매출액영업이익률(3.5%→3.6%)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매출액세전순이익률(-0.4%→0.5%), 이자보상비율(82.5%→97.8%)은 전년보다 각각 상승했다.

이밖에도 안정성을 나타내는 부채비율(235.1%→213.7%)과 차입금의존도(42.3%→42.0%)는 전년에 비해 하락했고 자기자본비율(29.8%→31.9%)은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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