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Z코리아 복합리조트 사업 사전심사 재청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18 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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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적격 등급 상향 평가 받아 내년 2월말 승인여부 결정될듯
[시민일보]LOCZ 코리아(시저스 및 리포 합작법인)는 인천 중구 영종도 미단시티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포함하는 복합리조트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심사를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 재청구했다고 18일 밝혔다.

LOCZ 코리아는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에 사전심사를 청구한 바 있으나 신용등급 미충족 사유로 지난 6월 부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LOCZ는 기존 1단계 투자규모 약 6700억원을 약 7500억원 규모로 상향조정했고, 신용등급도 조건부 BBB등급에서 투자적격 등급인 BBB로 상향평가를 받아 금번 사전심사 재청구를 하게 됐다.

이번 복합리조트 사전심사 신청은 1단계로 약 7500억원을 투자해 오는 2017년 1단계 사업을 완공할 계획이며 향후 2~3단계 사업 완료를 위해 총 2조3000억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서비스산업 활성화 및 고용창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시설물로는 6성급 VIP호텔을 비롯해 5성급 호텔, 서비스드레지던스, 외국인전용 카지노, 연회장, 상업시설 및 대규모 MICE산업을 위한 컨벤션센터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번 사전심사 결과는 내년 2월말 승인여부가 결정될 전망으로 복합리조트 사업 승인이 이뤄질 경우 영종지구 투자유치 활성화에 큰 기여하며 복합리조트와 연계된 시설들은 부동산투자 이민제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중국 투자자들에게 큰 매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복합리조트산업이 완공돼 운영에 들어가게 되면 연간 100만~120만명의 외국방문객, 약 5500억원의 관광수입과 2만여명의 고용창출 및 약 1000억원의 세수를 확보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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