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교육청, 삼량중고·강남고 대상 집단상담 실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16 16:10:3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고덕남) 미래교육지원센터 Wee센터는 16일, 18일 삼량중, 고등학교, 17일, 18일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에서 각 2회기에 걸쳐 정서행동관련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화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번 집단상담은 Wee센터 전문상담사(이혜진, 김미정)가 진행하며 학생들이 보다 좋은 학교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나 자신을 돌아보기, 스트레스의 원인, 나만의 스트레스해소법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6일 첫 회기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생활하면서 학업이나 친구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며 “집단 상담을 하면서 내가 얼마나 스트레스에 취약한지 알 수 있었고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봐야겠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또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를 친구들과 이야기할 때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었다”며 “나만이 갖고 있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친구들에게도 이야기해줄 수 있는 시간이어서 즐거웠다”는 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김미정 상담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학교생활을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에 관련해서 각자의 스트레스 해소법, 스트레스의 긍정적인 요소 등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상담사는 “학생들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해 밝은 분위기에서 진행이 됐다”며 “인천시 강화군내 학생들이 이번 집단 상담을 통해 조금이나마 학교생활에 도움이 됐으며 좋겠다”고 덧붙였다.

박상국 장학관은 “많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더 나은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Wee센터는 계속해 학생들의 건강한 정서발달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