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블록공사 기술자 현장 배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16 14: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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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소사구, 내년 4월 본격시행 [시민일보]경기 부천시 소사구 보행로가 걷고 싶은 안전한 보행로로 거듭난다.

구는 계도기간을 거쳐 내년 4월부터 보도블록공사(보조공정 포함)에 참여하는 건설업체를 전문건설공제조합에서 실시하는 보도포장 전문기술교육을 이수한 건설기술자를 현장에 배치하는 ‘보도포장전문교육 이수자 현장배치제도’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우선 부천시에 등록된 건설회사를 비롯해 대한건설협회, 한국건설기술인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건설감리협회 등에 동절기에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문을 발송했다.

계도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2014년 3월 말까지로 내년 4월1일부터 소사구가 보도블럭공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건설업체는 보도포장기능공의 보도포장전문교육이수증을 제출해야 한다. 입찰공고시 보도전문교육이수자 현장참여제도도 함께 공고할 예정이다.

그동안 보도블록공사에 전문성과 기술능력이 부족한 기능공이 현장에 투입돼 보도 포장면이 평탄하지 않고 침하된 부분에서 물고임 현상 등이 발생해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었다.

구는 이번 보도포장전문교육 이수자 현장배치제도를 통해 걷고 싶은 보행로 조성으로 소사구민들의 보행불편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부천시 시설직 공무원 60여명은 지난 4월 안전하고 품격 있는 걷고 싶은 보행로 조성을 위해 보도포장 전문기술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함성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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