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교육청, 교육복지 햇살 나눔 사업 발전방향 모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13 15:16:2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유선만)은 최근 ‘교육복지 햇살 나눔 사업 학부모 모니터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 지역(소사구 심곡, 오정구 고강, 원미구 춘의, 중, 상동지역)을 찾아가 대상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2013년도 교육복지 햇살 나눔 사업 학교와 교육복지 네트워크 중심기관의 전반적인 사업 결과가 발표되됐고 사업의 성과를 평가한 후 개선방안이 토의됐다.

학부모들은 “대상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 모색하고 참여 학생들이 낙인감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와 일반학생들과 함께하는 통합프로그램 확대 지원”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학부모들은 대상 학생들이 상급학교 진학 시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방안 검토 등을 제안했다.

모니터링 간담회에 참석한 조영숙 교수학습국장은 “교육취약 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을 총체적으로 지원, 해결하기 위해 가정-학교-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할 때 행복한 학교문화가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 국장은 ”부천시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 교육복지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한발 앞선 지원행정을 추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천교육청은 학부모 모니터링 간담회를 통해 모아진 의견을 바탕으로 학교현장의 문제점을 다각적으로 진단하고 대책을 마련, 2014년도 교육복지 햇살 나눔 사업을 준비하고 학부모 수요에 부응하는 신규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복지사업에 대해서 주기적인 모니터링으로 현장의 문제를 개선하는 것과 동시에 문제점에 대해서 학교와 함께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해 지원 방안을 강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부천교육청의 교육복지 햇살 나눔 사업은 2006년도부터 시작해 현재 8년차 진행되는 사업으로 부천시내 아동, 청소년들의 교육적 취약성을 해결해 나가고 가정-학교-지역사회 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한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 지역으로서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문찬식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