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원, 연수구 정신건강증진센터 위탁운영 협약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13 14: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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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의료원과 연수구 보건소간 업무 협약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이 연수구 정신건강을 책임지는 지킴이가 됐다.

인천의료원은 12일 연수구 보건소(소장 길민수)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을 통해 연수구 정신건강증진센터의 위탁운영사업을 전담하기로 했다.

연수구는 지난 10월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 ▲자살예방의 내용을 바탕으로 위탁 공모를 실시한 바 있다.

이에 안정적 정신건강 진료와 더불어 전문 폐쇄병동 운영, 과다 투약 금지, 내부 연계 협진 등의 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 좋은 평을 들어오던 의료원이 선정됐다.

길민수 연수구보건소장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인천의료원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양 기관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바탕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승연 원장도 “의료원의 정신건강의학은 어디 내놓아도 손색없다”면서 “연수구민들을 위한 봉사의 자세로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인천시의료원은 보건소 내 시설을 이용해 2억5천여만원의 예산으로 오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간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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